넷마블과 엔씨 협업, 몬길과 리니지2 콜라보로 시작
2015.08.05 10:37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 '몬스터 길들이기' 콜라보레이션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게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에서 ‘리니지 2’ 콘텐츠가 추가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는 넷마블과 엔씨소프트 첫 콜라보레이션으로 협업의 첫발로 볼 수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는 오는 8월 중 실시될 예정이며, 엔씨소프트 ‘리니지 2’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신규 영웅과 이계 대륙, 무기와 방어구 등이 새롭게 추가된다.
업데이트에 대한 사전예약(바로가기)이 오는 9일(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업데이트 당일 ‘7성 몬스터 선택권’을 증정한다. 또한, ‘카카오 친구 알리기’ 기능을 통해 친구 10명 이상에게 ‘몬스터 길들이기’를 알리면 게임 내 재화인 ‘수정’ 20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모바일 RPG의 대명사인 ‘몬스터 길들이기’와 온라인 RPG의 대명사인 ‘리니지 2’와의 협업으로 한층 풍성해진 게임 콘텐츠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몬스터 길들이기’의 두 번째 도약을 이끌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몬스터 길들이기’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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