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운대를 점령한 하스스톤 파라솔 1,200개
2015.08.09 16:5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국내 최대 피서지로 손꼽히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이색 파라솔이 등장했다. 블리자드가 마련한 '하스스톤' 파라솔 1,200개가 백사장에 설치된 것이다. 해운대에 위치한 '하스스톤' 파라솔은 지난 8월 7일부터 진행 중인 '하스스톤 해운더 썸머 에픽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파라솔에는 그늘에 앉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해운대에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하스스톤'을 알리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파라솔 외에도 해운대에 설치된 2층 규모의 '하스스톤' 부스에서는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하스스톤' 다운로드와 계정 생성 과정을 안내받을 수 있는 '하스스톤 자유 체험'과 계정을 만든 유저를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여기에 인도에도 '하스스톤' 유저들에게 추첨에 따라 상품을 증정하는 안내 부스가 설치되었다. 피서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선 '하스스톤' 프로모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된 의문의 파라솔

▲ 가까이 가보니 익숙한 로고가 보인다

▲ 폭염 속 작은 게임 공간, 하스스톤 파라솔이 해운대에 자리했다

▲ 2층 부스도 현장에 설치됐다

▲ 준비하시고 돌리세요, 당첨된 상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

▲ 참가자의 표정이 뭔가 간절해 보인다

▲ 내 차례는 언제 오지? 룰렛 이벤트 순서를 기다리는 중인 참가자들

▲ 부스 안에도 사람이 가득 했다


▲ 이거는 이렇게 하셔서요...도우미들의 1:1 설명

▲ 다양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 해운대 해수욕장 인도에도 간이 부스가 설치됐다

▲ '하스스톤' 하시나요? 폭염 속에도 열심히 홍보 중이던 스태프

▲ 핫, '스랄' 피규어 가지고 싶네요

▲ 기자도 '하스스톤' 부채를 득템했다...뒷면에는 무료 카드팩 코드가 있다

▲ 오는 저녁 7시부터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개막전이 열릴 예정이다

▲ 개막전부터 야외에서 시작하는 '슈퍼리그'

▲ 핫식스 캔으로 제작된 짐 레이너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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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석 준비도 이미 마무리되었다...그러나 지금 앉으면 허벅지가 녹아내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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