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스트, `웹야구매니저` 23일 공개개발테스트 실시
2010.07.23 10:41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블라스트는 자사 개발 게임 `웹야구매니저`의 공개개발테스트를 자사의 게임포털 `테드게임`에서 오는 7월 23일 오후 12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웹야구매니저`는 사용자가 구단주가 되어 구단이나 선수를 직접 생성하고 리그나 대전 모드를 통해서 얻은 포인트로 선수를 육성해 보다 강력한 구단을 만들어 많은 우승 경력을 쌓아 사용자는 추후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이번 공개개발테스트에서는 선수훈련, 감독지식, 홈구장관리 기능이 추가될 계획이다.
또한 보다 높은 유저들의 참여도와 의견을 받기 위해서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했다.
블라스트 문명주 대표는 "`웹야구매니저`는 사용자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웹게임의 특징을 잘 살리려고 노력했으며 앞으로 유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8월에는 정식 서비스를 통해서 자사의 게임 포털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블루아카 흥행 잇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공개
- 2 [순정남] 최애의 아이처럼, 눈에 별 박은 캐릭터 TOP 5
- 3 [겜ㅊㅊ] 최근 ‘정식 출시’ 전환해 호평 받은 게임 5선
- 4 [이구동성] 넥슨 늦둥이들의 엇갈린 행보
- 5 후보작 윤곽 잡혔다, 2024년 GOTY는 누구?
- 6 클로저스, 넥슨 떠나 나딕게임즈가 직접 서비스
- 7 [롤짤] 중국 강팀 TES 뒤흔든 케리아의 '딩동쇼'
- 8 소니가 유럽서 핵 프로그램 개발사에 패소한 이유는?
- 9 [오늘의 스팀] 헬다식 너프? 스페이스 마린 2 민심 ↓
- 10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M 개발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