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돌아온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바퀴’
2010.07.23 10:55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95년 슈퍼패미콤으로 발매되었던 퀘스트의 명작 SRPG ‘택틱스 오우거’ 의 신작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바퀴’ 가 15년만에 PSP로 부활한다.
‘택틱스 오우거’ 는 ‘오우거 배틀 사가’ 라는 8장으로 구성된 시리즈 중 7번째 에피소드의 스토리 라인을 따르는 턴제 시뮬레이션 RPG이다. 정해진 순서가 아닌 캐릭터 고유의 능력에 따라 턴이 돌아오는 방식, 맵의 고저차 효과, 캐릭터의 방향에 따른 공격, 방어 효과의 차이 등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명작의 반열에 오른 게임이다.
스퀘어에닉스가 15년만에 부활시키는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바퀴’ 는 15년 전의 오리지널 스탭진이 재결집하여 제작 중이다.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바퀴’ 는 단순한 리메이크가 아닌 원작을 바탕으로 시스템 전체를 재구축하는 신작 개념의 작품이기 때문에 오리지널의 공략법은 전혀 통용되지 않을 정도이다.
또한, 스킬과 클래스, 전투 요소 등 새로운 요소가 상당수 첨가되어 배틀 시스템이 원작과 비교해 크게 바뀌었다. 원작의 고저차 개념 등은 여전히 남아 있으나 앵글 변경 기능, UI 개선, 그래픽 향상 등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바퀴’ 의 발매일과 가격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스퀘어에닉스와 전 퀘스트사 개발팀이 제작 중인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바퀴`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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