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댄스게임 `클럽스타킹` 4일 게릴라 테스트
2010.08.02 11:08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소노브이가 개발하고 게임포털 ‘놀토’에서 서비스하는 신개념 온라인 노래방 댄스 게임 `클럽스타킹`이 게릴라 테스트를 8월 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4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게릴라 테스트는 서버와 게임시스템, 클라이언트 운영 및 밸런스 등을 최종 점검하는 테스트로 8월 3일까지 테스트에 신청만 하면 별도의 선정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클럽스타킹`은 게릴라 테스트이자 스트레스 테스트인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안정적인 게임 운영을 바탕으로 올 가을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클럽스타킹`은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온라인 노래방’ 시스템으로 그 동안 오프라인에서만 느낄 수 있던 ‘노래하며 함께 노는 재미’를 온라인 상에서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등 기존 리듬게임과 차별화된 새로운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소노브이 황재욱 전략기획실장은 “이번 테스트가 클럽스타킹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테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클럽스타킹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노래방 댄스 게임 `클럽스타킹`의 자세한 소식은 게임포털 놀토(www.nolto.com)와 공식사이트(http://clubstarking.nolt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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