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 2010 슈퍼 스파4` 8강 확정, 최고 실력자는 누구?
2010.08.02 12:01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투플레이인터렉티브가 캡콤코리아, XBOX360과 함께 개최한 `NSTAR GAME 투혼 2010 슈퍼스트리트파이터 4` 의 16강전 마지막 경기인 B조 경기가 27일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되며 8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MadanaraX’(김형진:장기에프, 박나락:C.바이퍼)팀이 ‘지옥에서 부활’(심진섭:아벨, 최경준:가일)팀을 2 대 1 로, 승자전에서 ‘머더는 거들뿐’(강성훈:디제이, 백인수:루퍼스)팀을 2 대 0으로 가볍게 제치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승자전에서 패한‘머더는 거들뿐’ 팀은 조 2위로 8강을 확정지었다.
‘MadanaraX’ 팀의 우승에는 박나락의 활약이 컸다. ‘머더는 거들뿐’ 팀의 강성훈 선수는 `슈퍼스트리트파이터 4` 의 신캐릭터인 디제이를 선보였으며, 최종전에서는 백인수 선수가 ‘지옥에서의 부활’팀의 상승세를 구세주킥과 울트라콤보로 제압하기도 했다.
이로써 “NSTAR GAME 투혼 2010 슈퍼스트리트파이터 4” 16강전이 모두 마무리 되었다. 8강 진출팀은 ‘머더는 거들뿐’(강성훈, 백인수)팀, ‘MadanaraX’(김형진, 박나락)팀, ‘우리 이제 뽀뽀했어요’(김창섭, 신경수)팀, ‘World Class’(이충곤, 반진웅)팀, ‘서울구경갑시다이!!!’(이규확, 김효인)팀, ‘정신병오단지르기’(김관우. 이운진)팀, ‘천적의 하모니’(장무호, 김순구)팀, ‘풍림&풍수’(이선우, 안창완)팀이다.
8강 1차전 경기는 7월 31일(토) 오후 6시부터, 8강 2차전부터 결승전까지는 8월 7일(토) 낮 12시부터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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