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국가대항전, IeSF 월드 챔피언십 12월 서울에서 열린다
2015.08.26 12:0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국제e스포츠연맹은 e스포츠 국가대항전, 2015 IeSF 월드 챔피언십을 2015년 12월 2일부터 5일 동안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한다. 본래 대회를 유치하기로 했던 폴란드 우치 시는 정치적 이슈를 이유로 대회 유치 철회를 신청했다. 이에 IeSF 이사회와 경기위원회는 대안 후보 개최지를 검토하여 대한민국 서울을 개최지로 재선정했다


▲ 2014 IeSF 월드 챔피언십 현장 (사진제공: 국제e스포츠연맹)
국제e스포츠연맹(이하 IeSF)은 e스포츠 국가대항전, 2015 IeSF 월드 챔피언십을 2015년 12월 2일부터 5일 동안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한다.
본래 대회를 유치하기로 했던 폴란드 우치 시는 정치적 이슈를 이유로 대회 유치 철회를 신청했다. 이에 IeSF 이사회와 경기위원회는 대안 후보 개최지를 검토하여 대한민국 서울을 개최지로 재선정했다.
IeSF 기술위원회는 대회 장소 변경과 동시에 정식 종목도 함께 발표했다. 정식 종목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스타 2', '하스스톤'이 선정되었다. 세 종목 모두 각 회원국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남/녀 선수가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롤'은 2013 IeSF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 IeSF와 라이엇 게임즈는 글로벌 아마추어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올해에는 출전 선수를 순수 아마추어로 제한하는데 합의했다. 따라서, '롤' 종목은 2015년 전 세계 공식 프로대회 및 세미프로 대회에 출전 경험이 없는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스타 2'는 2011년부터 IeSF 월드 챔피언십 정식 종목으로 지속적으로 선정되었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선수 참가가 증가하는 추세다. 마지막으로, '하스스톤'은 2014년 IeSF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식 종목으로 선정된 바 있다.
IeSF 회원국은 '스타 2' 및 '하스스톤' 종목이 자국 e스포츠 활성화 및 여성 선수의 참여 유도에 적합하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목 발표와 동시에 IeSF 산하 43개 회원국 협회는 자국 국가대표 선수 선발에 돌입한다. 회원국 협회로부터 선발된 선수들은 자국 정부 혹은 체육회의 승인을 받아 정식 스포츠 선수의 자격으로 대회에 파견되며, 입상한 국가대표 선수들은 정부 및 체육회로부터 스포츠 선수로서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eSF는 회원국을 대상으로 10월 초까지 참가 접수를 완료하고, 대회 참가국 및 참가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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