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회장에 변양균 전 장관 취임
2015.08.27 11:16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과거 기획예산처 장관, 그리고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변양균 회장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회장으로 취임했다. 변양균 회장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합류 전, IT기업인 옵티스에서 핸드폰 제조사 팬택 인수를 추진해왔다. 현재 팬택 인수는 옵티스-쏠리드 컨소시엄이 주체가 되어 이루어지고 있으며, 변양균 회장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에 취임한 후에도 팬택 인수는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CI
기획예산처 장관과 청와대 정책실장을 역임한 변양균 옵티스 회장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회장으로 취임했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999년 MVP창업투자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2011년 스마일게이트에 인수된 ICT 전문 벤처 투자사다. 설립 이래 스마일게이트와 데브시스터즈 등 약 300개에 이르는 기업에 투자한 바 있다.
변양균 회장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합류 전, IT기업인 옵티스에서 핸드폰 제조사 팬택 인수를 추진해왔다. 현재 팬택 인수는 옵티스-쏠리드 컨소시엄이 주체가 되어 이루어지고 있으며, 변양균 회장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에 취임한 후에도 팬택 인수는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변 회장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사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구양권 부사장은 “ICT 벤처 투자를 진행하면서 해외 진출이 참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팬택 인수건으로 변 회장님을 만났을 때, 이분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구 부사장은 “변 회장의 연봉이 1달러라는 소문도 사실이다”라며 “본인이 돈에 연연하지 않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싶다는 의사를 직접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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