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DNF 챔피언십, 2010 3rd’ 예선대회 개최
2010.09.09 17:18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네오플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9차 리그인 ‘DNF 챔피언십, 2010 3rd’의 예선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 모집은 서버벌 랭킹과 온라인 예선부문으로 진행되며, 각각 26일과 19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개인전 200명, 대장전 48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개인과 팀을 대상으로 10월 10일 오프라인 예선대회를 개최, 본선에 참가할 선수를 최종 확정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대회 규정을 대폭 변경하였으며, 지난 8차 리그때 처음 도입돼 화제가 되었던 온라인 예선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또한 본선대회에 진출한 선수들에게는 별도의 대전료와 상금이 지급되며, 챔피언과 준챔피언에게는명예 칭호가 지급되는 등 참가 선수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던파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네오플 조종실 이정헌 실장은 “2010년 연간리그를 출범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번째 리그를 진행하게 됐다.”며,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 규정을 대폭 변경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SNS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베일에 싸여 있던 '아이온 2' 상세 정보, 드디어 공개
-
2
검열 반대, GoG 성인게임 무료 배포에 100만 명 참가
-
3
용산에 생긴 블루 아카이브 첫 상설 카페, 가봤습니다
-
4
카드사 압박에 스팀서 삭제된 게임을 무료로 푼 개발자
-
5
카드사 압력에, GTA도 스팀에서 판매 중단될 수 있다
-
6
중국 게임시장 성장 속, '서브컬처’는 쇠퇴하고 있다
-
7
[오늘의 스팀] 동접 33만 돌파한 배필 6, 유저 반응 보니
-
8
백화점 이어, '이터널 리턴' 님블뉴런도 폭탄 테러 위협
-
9
카카오게임즈, 크로노 오디세이 등 신작 4종 출시 연기
-
10
배틀필드 6, 테스트 사전 접속 40분만에 스팀 동접 2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