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F 챔피언십 2010 3rd’ 예선대회 성황리 종료
2010.10.13 16:55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는 지난 10일, ‘DNF 챔피언십 2010 3rd 예선대회’를 마치고 본선 진출자를 확정지었다.
서울 신도림 인텔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오프라인 예선대회에서는 서버별 랭킹모집과 온라인 예선모집을 통해 선발된 개인전 참가자 200명과 대장전 참가자 144명(48팀)이 참가해 치열한 각축을 벌였다.
개인전 경기는 온라인 예선대회와 서버별 랭킹을 거쳐 선발된 선수와 전 시즌 시드 배정자 8명이 3전2선승제 방식의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개인리그 4관왕 김현도를 포함 정종민, 조성일 등 본선 진출자 8명을 가려냈다.
단체전은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참가팀과 시드 4팀을 포함한 팀들이 열띤 경쟁을 펼쳐 지난 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악마군단`과 `대역죄인`, `천봉쇄` 등을 포함, 최종 본선에 오를 14팀을 선별했다.
본선에 합류한 참가자들은 17일 소양교육을 이수한 뒤, 24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첫 경기를 갖게된다. 경기 결과는 29일 오후 6시 게임 라이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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