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 이후 세계 배경 RPG `폴아웃 뉴베가스` 정식 발매
2010.10.19 16:15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box360 전용 타이틀인 액션 RPG ‘폴아웃 뉴베가스’(FALLOUT: NEW VEGAS)를 19일에 출시하며 소비자가격은 52,000원이라고 밝혔다.
‘폴아웃 뉴베가스’는 2008년 올해의 비디오 게임으로 선정된 ‘폴아웃3’의 후속작으로, 네온사인이 가득한 뉴베가스(New Vegas)를 향해 길을 헤쳐나가며 다양한 인물들과 단체, 특수한 무기와 돌연변이 괴물들과 대결하고, 특정세력과 동맹을 맺거나 홀로 거대한 세계를 탐험하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게이머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평화의 사도가 될 수도, 무법자가 될 수도 있다. 또한 플레이어들은 미국의 광활한 남서부 지역을 탐험하며 한층 높아진 수준의 적과 무기를 경험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초회 한정 구매자들에게 특수 의상 및 무기, 회복제 등이 포함된 The Classic Pack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다운로드 콘텐츠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폴아웃 뉴베가스’의 PC 버전은 11월 2일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 Xbox360 홈페이지(http://www.xbox.com/ko-KR/games/f/falloutnewvega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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