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헌팅 액션 `갓이터 버스트` 10월 28일 정식 발매
2010.10.19 16:52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인트라링스는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와 협력하여 팀 하이 스피드 헌팅 액션 ‘갓이터 버스트’를 10월 28일에 발매하며, 10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갓이터 버스트’ 는 전작인 갓이터의 신속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하이 스피드 헌팅 액션 게임이다. 갓이터 버스트에서는 신규 시나리오와 캐릭터, 무기, 스킬, 액션, 복장, 시스템, 아바카 카드, 아라가미가 새롭게 추가되어 게임의 깊이를 더 했다. 그 중 콤보 버스트는 포식을 위해 제자리에 멈추어 서야만 했던 전작의 제약을 벗어나 콤보 사용 중 바로 포식을 사용하여 버스트 모드를 발동시킬 수 있는 새로운 액션이다.
추가된 신규 시나리오에서는 전편에서 실종되었던 ‘아마미야 린도’가 아라가미화 된 모습으로 등장함과 더불어 신규 캐릭터로 ‘렌’이라는 미지의 인물이 등장한다.
또한, 아바타 카드가 추가되었다. 아바타 카드는 플레이어의 전적 등의 정보가 기록되는 카드다. 이 카드를 다른 플레이어와 교환함으로써 카드에 기록된 정보와 똑 같은 성능을 가진 NPC를 싱글 플레이에서 동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교환상대의 NPC와 함께 싸워 입수한 소재의 일부가 데이터로 축적되어, 다음에 통신할 때 입수한 소재를 교환할 수 있다. 즉, 교환 상대와 멀티 플레이를 즐긴 후 싱글 플레이 때도 동료와 서로 협력하여 효율적으로 소재를 수집할 수 있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에는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투에 동참할 수 있는 NPC 캐릭터의 프리미엄 코스튬 7종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예약 판매 제품에만 제공되는 것으로 일반판에는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