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HO, 마이크로소프트 리그 본선 방송 시작
2010.10.19 17:57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윈디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실시간 전략 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과 한국Microsoft가 함께하는 ‘Microsoft COHO리그’ 본선이 금일(화)부터 MBC게임TV를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종영된 ‘레알! COHO 브라더스’의 연장방송으로 인기를 증명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의 첫 번째 리그는 7월 온라인 예선과 8월 ‘이스타즈2010’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자 16명이 펼치는 본선 리그 16강전을 시작으로 2011년 1월 4일 리그 종료일까지 매주 화요일 밤 10시 MBC게임TV를 통해 순차적으로 방영한다.
Microsoft 사이드와인더가 후원하는 COHO 첫 번째 본선 리그 16강은 제한시간 30분에 승리점수 지정전으로 진행되며, 16강 대진은 미국과 독일군 각 2명씩 4인1개조로 구성 되어 A, B, C, D 총4개조 중 각 조별 2명씩 총 8명의 선수가 8강에 진출하게 된다.
10월 19일 금일부터 16강전 A조의 경기를 필두로 B조 10월 26일, C조 11월 2일, D조 11월 9일로 총 4회에 걸쳐 16강전이 방송된다.
윈디소프트 김경철 이사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선수들이 펼치는 본선16강이 금일부터 MBC게임TV를 통해 방영된다”며, “COHO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리그방송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첫 번째 ‘Microsoft COHO리그’는 2011년 1월4일까지 총 12회로 MBC 게임TV를 통해 매주 화요일 방영될 예정이며, 특히 게이머들로부터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Microsoft사의 `사이드와인더(SIDEWINDER)` X4 키보드, X3마우스 제품 제공으로 매크로 설정이 쉽고, 설정된 매크로의 자동입력, 손쉬운 마우스 DPI의 변경 등 실시간 전략 게임인 ‘COHO’의 재미를 한층 높여 줄 것으로 기대 된다.
차세대 RTS ‘COHO’의 첫 번째 ‘Microsoft COHO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coho.windyzone.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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