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오늘부터 할로윈 특별이벤트 시작
2010.10.21 10:27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를 서비스하고 있는 나우콤은 할로윈 데이를 맞아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테일즈런너 할로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총 14종의 가면을 매일 받을 수 있다. 가면은 테일즈런너 인기 캐릭터부터 펫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또한 유저들은 테일즈런너 커뮤니티 공간인 ‘공원’에서 할로윈 나무를 통해 ‘거인의 섬’이라는 특별 퀘스트 수행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 곳에서 거인이 주는 호박퀘스트를 완료한 유저들에겐 할로윈 사탕이 지급된다. 지급된 할로윈 사탕으로는 ‘어둠의 목도리’, ‘악마날개’ 등 인기아이템을 랜덤으로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할로윈 기간동안만 획득할 수 잇는 할로윈 이벤트 엠블럼이 공개되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나우콤 임헌중 PM은 “중간고사가 끝난 후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워진 할로윈 코스튬은 물론, 무료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들로 구성하였다. 테일즈런너에서 즐거운 할로윈 파티를 즐기길 바란다.”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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