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GSL] 저그 돌풍, 오늘도 이어지나?
2010.10.26 16:48게임메카 e스포츠팀

4경기
승자 따이리 선수 경기 요약,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3경기
승자 박상익 선수 경기 요약,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2경기
승자 임재덕 선수 경기 요약,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1경기
승자 최정민 선수 경기 요약,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25일, 오후 7시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2010 GSL 오픈 시즌 2 32강 3일차 경기가 시작된다.
금일은 정종현(T, IMmvp)과 최정민(Z, oGsZenio)의 경기를 시작으로 따이 리(T, Loner)와 송병학(Z, 테리우스)의 대결까지 총 4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시즌은 유독 저그 돌풍이 매섭다. 지난 시즌 16강에 김원기(Z, TSL_과일장수)와 이형주(Z, CheckPrime), 단 두 명만이 이름을 올린 반면 이번 시즌에는 무려 4명의 저그 선수가 현재 16강에 진출해있다. 그리고 오늘, 저그 선수 4명이 추가로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이들 중 박상익(Z, oGsTheWinD)의 경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박상익과 32강에서 붙는 선수는 곽한얼(T, MakaPrime)이다. 양 선수 모두 본인이 플레이하는 종족의 톱클래스급 실력을 가지고 있기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한다.
또 다른 빅매치로는 정종현과 최정민의 경기를 꼽을 수 있다. 정종현은 과거 스타1 프로게이머 시절 8강에 진출한 경험이 있는 강자로 스타2로 전향한 이후 지금까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인 최정민은 스타2의 명문팀 oGs의 저그 에이스이다.
마지막 경기에서 송병학과 16강 진출을 다투는 중국 선수 따이 리이 역시 주목할 선수다. 따이 리는 지난 24일, 블리자드 스타2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그가 16강에 올라가 다시 한 번 정민수와 대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SL 오픈 시즌2 32강 3회차 대진
1경기 정종현(T) VS 최정민(Z)
2경기 임재덕(Z) VS 장민철(P)
3경기
박상익(Z) VS 곽한얼(T)
4경기 따이리(T) VS 송병학(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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