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 12일 정식 발매
2010.11.03 18:37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턴제 시뮬레이션 RPG의 역사를 새롭게 연 ‘택틱스 오우거’의 신작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를 11월 12일 국내에 발매한다.
택틱스 오우거는 1995년 출시 당시 선택에 따라 변하는 스토리와 엔딩, 역동적인 배틀 시스템 등 획기적인 내용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올린 작품으로,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는 시리즈의 장점은 확실히 지키면서 그래픽을 대폭 개선하고,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를 추가해 이전 시리즈를 보다 완벽에 가깝게 재창조했다.
택틱스 오우거 시리즈의 팬을 위한 특별한 예약판매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2010년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예약판매 기간 동안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본 작품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요시다 아키히코가 직접 그린 오리지널 타로 카드 (총 22장)가 증정된다. 예약 구매는 온라인(AT Game, 인터파크, CJmall, 옥션, G마켓), PlayStation 파트너샵 및 PlayStation 로드샵에서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www.PlayStation.co.kr)를 참조하면 된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5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
- 6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7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10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