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는 사랑을 싣고... ‘모두의마블’ 드라마 재밌네
2015.09.14 10:35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 '모두의마블' 미니드라마 (영상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가 공개한 ‘모두의마블’ 미니드라마가, 재미있다는 팬들의 반응과 함께 공유가 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추가된 '블루투스 기능'을 소개하고자 만든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미니드라마는 카페에서 일하는 남성이 이상형인 단골 여자 손님 관심을 얻기 위해 ‘모두의마블’을 활용한다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특히 100초 분량의 에피소드에서 남자 주인공이 ‘모두의마블’에 새롭게 등장한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두의마블’ 블루투스 기능은 지하철, 카페 등 10m 내 공간에 ‘모두의마블’을 플레이하는 유저를 초대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이를 이용해 보다 편리하게 주위 사람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 블루투스 기능은 지인 및 게임 친구뿐 아니라 같은 공간 내 일면식 없는 사람들과도 게임을 즐기고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금일 공개한 ‘모두의마블’ 미니드라마를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려나가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이 기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모두의마블' 블루투스 기능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모바일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모두의마블' 미니드라마 이미지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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