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용사는 진행중’ 버프 스튜디오에 5억 원 투자
2015.09.15 10:03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상단부터) 엔씨소프트 CI, 버프스튜디오 CI (사진제공: 버프스튜디오)
버프 스튜디오는 엔씨소프트로부터 5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고 15일(화) 밝혔다.
버프 스튜디오는 모바일게임 '용사는 진행중'을 제작한 회사로, 이 게임은 지난 201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수상을 한 바 있다.
이후 버프 스튜디오는 9월 초 '용사는 진행중 어드밴스드'를 스팀에 런칭했고, 현재 '용사는 진행중 어드밴스드' PS4버전을 개발 중이다. 이에 더해 전략 액션 RPG '용사는 진행중 2'를 올 하반기 출시 목표로 제작하고 있다.
버프 스튜디오 김도형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개발중인 게임이 국내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인디 게임부터 AAA 게임까지 다양하고 독특한 재미를 주는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에 런칭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최근 ‘정식 출시’ 전환해 호평 받은 게임 5선
- 2 블루아카 흥행 잇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공개
- 3 후보작 윤곽 잡혔다, 2024년 GOTY는 누구?
- 4 클로저스, 넥슨 떠나 나딕게임즈가 직접 서비스
- 5 [롤짤] 중국 강팀 TES 뒤흔든 케리아의 '딩동쇼'
- 6 [순정남] 최애의 아이처럼, 눈에 별 박은 캐릭터 TOP 5
- 7 소니가 유럽서 핵 프로그램 개발사에 패소한 이유는?
- 8 [오늘의 스팀] 헬다식 너프? 스페이스 마린 2 민심 ↓
- 9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M 개발 중단
- 10 [오늘의 스팀] 이젠 우주로, 팩토리오 DLC 평가 ‘압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