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과 잃어버린 왕국, 11월 23일 39,800원에 정식 발매
2010.11.18 14:02게임메카 문승현 기자
인트라링스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와 협력하여 어둠에 침식당한 왕국에서의 모험을 그린 PS3/Xbox360용 기믹 액션 어드벤쳐 `마인과 잃어버린 왕국`의 예약 판매 일정과 가격에 대해 다시 한 번 공지 내용을 밝혔다.
`마인과 잃어버린 왕국`은 판타지 기믹 액션 어드벤쳐로 폭스 소울을 한글화하여 발매한 이력이 있는 게임 리퍼블릭의 새로운 타이틀이다. 현재 각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고 한다.
인트라링스와 반다이남코 파트너즈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한글화 게임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인과 잃어버린 왕국(한글판)`을 기존 가격의 70% 에 판매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공식적인 소비자가는 39,800원으로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양사는 침체된 한국 게임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박리다매 정신으로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수렴한 것이다. 이번 가격 정책은 인트라링스와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뿐만이 아니라 국내에 게임을 유통하는 업체들이 차후 정식 발매될 게임들의 한글화에 대한 전망을 타진하는 일례로써 평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23일 자막 한글화 하여 정식 발매되는 ‘마인과 잃어버린 왕국’은 예약 판매 특전으로 특전 아트워크가 삽입된 2011년 캐릭터 탁상 달력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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