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건전한 게임문화 위한 클린 캠페인 실시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에서는 건전한 게임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디션`에서는 오는 12월 16일(목)까지를 집중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유저 스스로가 책임감을 가지고 올바른 게임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정지된 계정 사면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에서는 건전한 게임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디션`에서는 오는 12월 16일(목)까지를 집중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유저 스스로가 책임감을 가지고 올바른 게임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정지된 계정 사면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서비스 초기부터 2010년 10월까지 채팅창 도배, 유저간 비 매너 등 `오디션`의 운영정책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게임이용에 제한되었던 유저들의 계정을 심사를 거쳐 복귀시킨다. 단, 해킹, 결제 도용, 게임 내 사기행위, 불법 프로그램 사용에 의해 차단되었던 계정은 제외한다.

정지된 계정 사면을 원하는 유저는 고객센터를 통해 신분증과 함께 사면 신청서를 접수, `오디션` 운영팀에서 복귀 가능한 계정인지를 판단해 오는 12월 26일(일)에 일괄적으로 제한된 계정을 사면한다.  

이와 함께 안전한 인터넷 사용환경을 위한 개인 정보 변경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내에 개인 정보나 비밀번호를 변경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고급 수분크림(10명)과 문화 상품권 1만 원권(50명)을 선물한다.  

한편, `오디션`에서는 오는 12월 2일(목)까지 가계도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최대100명까지 친구를 등록할 수 있는 플러스 메신저(30일)와 덴 2배 아이템을 각각 50명에게 지급한다. 또, 10명의 가계도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린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리조트 상품권을 선물한다.

와이디온라인 서비스관리본부의 이민우 본부장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자세가 성숙해져 감에 따라 과거 계정이 제한된 유저에게도 다시금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귀한 `오디션` 유저가 게임 내에서 건전하고 밝은 게임 문화 형성에 앞장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디션` 홈페이지(clubaudition.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