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의 기다림, ‘아캄 나이트’ PC판 출시 가시화
2015.09.24 10:34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최적화 문제로 판매가 중단됐던 ‘배트맨: 아캄 나이트’ PC판이 재출시가 확정됐다. 정확한 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몇 주 내로 발매할 수 있다는 것이 워너브라더스의 입장이다. 워너브라더스는 스팀을 통해 ‘배트맨: 아캄 나이트’ PC판을 올 가을 경 재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배트맨: 아캄 나이트' 스팀 페이지 (사진출처: 스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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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 문제로 판매가 중단됐던 ‘배트맨: 아캄 나이트’ PC판이 재출시가 확정됐다. 정확한 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몇 주 내로 발매할 수 있다는 것이 워너브라더스의 입장이다.
워너브라더스는 스팀을 통해 ‘배트맨: 아캄 나이트’ PC판을 올 가을 경 재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약 10월 초 PC판이 발매된다고 가정하면, 출시일로부터 3개월이 지난 후에야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 셈이다.
‘배트맨: 아캄 나이트’ PC판은 PS4와 Xbox One으로 출시되는 콘솔버전과 마찬가지로 6월 24일 국내 출시 예정이었다. 하지만 23일 발매된 해외 버전에서 일부 그래픽카드에서 프레임 저하 현상과 각종 버그 등 각종 문제가 발생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자 워너브라더스는 ‘배트맨: 아캄 나이트’의 판매 중단을 결정했고, 이에 따라 24일 발매예정이었던 국내 버전도 7월 16일로 미뤄졌다. 하지만 예정일이 한참 지난 8월에도 PC판이 발매되지 않으면서, 국내 발매가 무산됐고 게이머들의 기약 없는 기다림이 계속됐다.
이후 워너브라더스는 프레임 저하 현상 개선, 프레임 제한 30FPS와 60FPS, 90FPS로 세분화, 텍스처 버그 수정 등 PC판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한 개선작업을 진행해왔다. 이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면서 PC판의 출시도 가시화 된 것이다. 다만, 윈도우10에서 AMD 그래픽카드로 게임 구동 시 발생되는 버그와 윈도우7에서 메모리 최적화 문제 등에 일부 사항 대해서는 현재도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배트맨: 아캄 나이트’의 콘솔 버전은 23일(해외)와 24일(국내) 정상적으로 출시됐으며, 10월 새로운 DLC인 ‘캣우먼의 복수’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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