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GSL] 이정훈, 해병왕의 위엄 내세우며 16강 진출!
2010.11.30 19:46 게임메카 e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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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OPEN season3 본선 32강 [이정훈 vs 탁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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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경기 맵 |
이정훈 [해병왕프라임.WE/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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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승 [스타테일괴물/저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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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
밀림 분지 |
[ 승 ] |
vs |
[ 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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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
전쟁 초원 |
[ 패 ] |
vs |
[ 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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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 |
잃어버린 사원 |
[ 승 ] |
vs |
[ 패 ] |
30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3 32강 3회차 경기에서 이정훈이 화려한 해병 컨트롤을 선보이며 난적 탁현승을 2:1로 제압, 16강에 진출했다.
이정훈과 탁현승의 1세트 경기는 밀림 분지에서 펼쳐졌다. 탁현승은 선 산란못 빌드를 선택해 이정훈의 해병 찌르기를 대비한 반면, 이정훈은 주특기인 해병 찌르기 대신 멀티를 올리는 것으로 양 선수의 행보가 갈리게 되었다.
뒷마당 사령부를 활성화시킨 이정훈은 불곰과 해병으로 찌르기를 감행했다. 이에 탁현승은 이정훈의 진출을 고려한 듯 맹독충을 본진 밖에서 몰래 변태해둔 후, 상대의 병력이 자신의 본진에 당도하자 저글링으로 시선을 끈 뒤 맹독충을 활용한 기습을 가해 테란의 병력을 모두 잡아냈다.
이정훈의 1차 공격을 막은 탁현승은 뮤탈리스크로 테란의 뒷마당을 타격했다. 허나 이정훈은 아랑곳하지 않고 공격력 1단계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자 병력을 다시 한 번 진격시켰다. 탁현승은 다수의 맹독충으로 반격했지만 이정훈 특유의 해병 산개 컨트롤 탓에 진격을 막지 못했다.
이정훈의 병력이 결국 본진에 당도하자 탁현승은 맹독충과 뮤탈리스크로 방어를 시도했다. 하지만 이정훈은 이번에도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었고, 탁현승은 결국 1세트에서 GG를 선언했다.
2세트 경기는 전쟁 초원에서 진행되었다. 이정훈은 병영을 전진 건설하며 해병 찌르기를 예고했다. 이에 탁현승은 앞마당에 부화장을 펼친 후 일벌레 다수를 앞마당에 미리 배치해놓았다. 이정훈은 해병 2기가 생산되자 건설 로봇과 함께 찌르기를 시도했다. 탁현승은 아직 방어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 결국 일벌레로 해병의 전진을 막을 수 밖에 없었다. 이 과정에서 탁현승은 일벌레를 잃으며 손해를 보았다.
1차 찌르기로 이득을 본 이정훈은 병영을 늘린 후 병력에 불곰을 추가해 다시 한 번 진출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를 예상한 탁현승은 일벌레를 찍지 않고 저글링을 꾸준히 생산한 상태였다. 그리고 테란의 병력이 점막 위에 올라서자 바로 저글링을 투입해 방어에 성공했다.
탁현승은 러쉬를 막은 이후 지체 없이 저글링을 이정훈의 본진으로 밀어넣었다. 이정훈은 건설 로봇을 동원해 방어를 시도했지만 화력이 부족하여 결국 GG를 선언했다.
마지막 3세트 경기는 잃어버린 사원에서 펼쳐졌으며 이정훈은 8시, 탁현승은 12시에 자리했다. 이정훈은 러쉬 거리가 가까운 것을 확인하자 병영 2채를 올리며 해병 찌르기를 준비했고, 탁현승 역시 앞마당에 부화장을 펼친 이후 저글링을 빠르게 생산했다.
이윽고 해병이 준비된 이정훈은 바로 찌르기를 감행했지만 탁현승의 대비가 철저한 것을 확인하자 병력을 회군시켰다. 그리고 앞마당에 사령부를 펼쳐 자원 확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정훈은 불곰이 확보되자 해병 다수와 함께 2차 공격에 나섰다. 탁현승은 저글링으로 해병의 수를 줄여 이정훈의 공격 타이밍을 늦추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4병영 체재의 이정훈은 병력을 재빨리 추스려 다시 한 번 러쉬를 감행했다. 탁현승은 맹독충으로 대응했지만 컨트롤 미스로 병력에 큰 손해를 보았고 결국 교전에서 대패하자 GG를 선언했다.
※ `GSL`과 `스타2`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2메카(http://sc2.gamemeca.com/gmc/sc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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