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리뎀션: 스페셜 에디션, 12월 9일 정식 발매
2010.12.02 14:08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절찬리 판매중인 락스타 게임즈의 오픈월드형 서부 액션 활극 ‘레드 데드 리뎀션’의 ‘스페셜 에디션’을 오는 12월 9일 PS3, Xbox360용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드 데드 리뎀션: 스페셜 에디션’에는 3가지 DLC(데들리 어쌔신 아웃핏, 골든 건 팩, 군마)와 유명 레코딩 아티스트(Bill Elm, Woody Jackson)가 참여하여 제작된 ‘레드 데드 리뎀션 OST’ 코드가 포함된 스페셜 판으로서, 기존 가격에 비해 저렴해진 가격으로 출시된다.
락스타 고유의 게임 엔진(RAGE)을 활용하여, 바위와 물, 풀과 나무, 동물들이 조화를 이뤄 생기가 넘치는 광활한 서부 지역을 돌아다니며, 대자연의 숨결을 게임을 통해 느낄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다채로운 총격전을 경험하게 되며, 이를 통한 외양이나 말, 무기와 각종 칭호를 얻는 포인트가 존재해 플레이어를 육성 시킬 수도 있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독특한 캐릭터와 세계에서 마지막 남은 황야에서 벌어지는 투쟁과 궁극적으로 죽음에 대한 서사시적 이야기를 표현하였다.
최고의 구성품으로 돌아온 ‘레드 데드 리뎀션: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12월 9일에 PS3, XB360용으로 출시 될 예정이며, 소비자가격은 48,000원 이다.
각 구성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홈페이지(http://inplayinteractive.net/home/Red_Dead_Redemption/S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