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건빵녀, 최강 클랜 선발전 통해 가린다!
2010.12.03 10:1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온게임넷의 `스페셜포스` 프로그램, 스페셜걸스 시즌3, 프로젝트 G5의 ‘G5 건빵녀 되다’ 편에서 일반인 신청팀과 게임의 홍보 모델 5인이 각각 클랜을 결성해 최고의 영예를 놓고 대결한다.
스페셜걸스 시즌3, 프로젝트 G5는 `스페셜포스’ 홍보 모델 5인의 게임 적응 과정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기존 방송, ‘스페셜걸스 시즌1, 2’에 출연한 바 있는 1기 멤버 윤영혜(28), 김하정(22), 조영지(24)와 새로운 2기 멤버 장진(26), 윤소라(21)가 ‘스페셜걸스 G5’(이하 G5)를 결성, 갖가지 수행 과정을 선보인다.
‘G5 건빵녀 되다’ 편에서는 지난 e펀에서 펼쳐진 ‘스페셜포스 월드 랜파티 2010’의 무대 공연 미션에 이어 스페셜포스 유저들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수행 과제다. 조영지가 스나이퍼를, 나머지 멤버들이 공격수를 맡아 틈틈이 게임을 즐겨왔다는 멤버들의 실력이 미션 수행 과정을 통해 낱낱이 공개된다.
‘최강 클랜 선발전’은 G5 멤버 한 명과 사전 신청 접수를 받은 일반인 참가자 4명이 한 팀이 되어 총 5개의 팀이 맞붙는다. 지난 11월 14일부터 2주간 네오위즈 클랜 모집 이벤트를 통해 접수를 신청한 총 2434개의 클랜 중 서류절차와 전화 취재, 면접 절차를 통해 5개의 클랜이 선정되었다. 최고의 자리에 앉은 클랜은 명예 훈장과 상금이, 클랜을 이끈 G5 멤버는 차기 시즌 마스터리그 MC 자리를 보상으로 받는다.
4일, ‘G5 건빵녀 되다’ 첫 시간은 새로운 미션 공개와 5개 일반인 클랜 소개, 게임을 통한 클랜과 G5 멤버들의 짝짓기, 부전승 팀 선발 및 대진표 추첨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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