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게임즈, ‘룬즈오브매직’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10.12.06 14:42 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오로라게임즈는 써니파크와 룬즈오브매직의 한국 서비스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 6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기존에 써니파크가 가지고 있던 룬즈오브매직의 한국 서비스 권한은 오로라게임즈로 이양되며, 오로라게임즈는 2014년 10월까지 룬즈오브매직의 현지화, 홍보, 마케팅, 운영을 포함한 한국 서비스를 총괄하게 된다.
룬즈오브매직은 전 세계 17개국, 500만 유저를 대상으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정통 MMORPG로, 독일의 ‘프록스터인터렉티브픽쳐스AG(이하 프록스터)’사와 대만의 ‘룬웨이커’사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9년 10월 써니파크가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특히 룬즈오브매직은 유럽, 북미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17개국에서 신규서비스 버전 ‘고대왕국’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점이어서, 이번 계약으로 ‘고대왕국’의 한국 서비스는 오로라게임즈가 주도하게 되었다.
고대왕국은 유럽, 북미 지역 매니아층 사이에도 가장 기다려지는 콘텐츠로 손꼽혀 왔으며, 특히 올해 독일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의 프록스터 부스를 통해 출품되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로라게임즈의 홍기선 대표는 "이미 게임성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룬즈오브매직을 서비스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룬즈오브매직은 오로라게임즈의 대표적인 MMORPG가 될 것”이라며 “그 동안의 서비스 히스토리를 면밀히 분석하여, 한국 게이머들에 맞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써니파크의 박문해 대표는 “개발사와의 충실한 관계를 유지하며, 전문적인 퍼블리싱 노하우를 쌓아온 오로라게임즈와의 파트너쉽은 최선의 선택이었다”며 룬즈오브매직의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 안착을 위해 오로라게임즈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써니파크 박문해 대표(좌)와 오로라게임즈 홍기선 대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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