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GSL] 장민철, 조나단 상대로 파죽의 3연승 달려!
2010.12.10 19:30게임메카 e스포츠팀
GSL OPEN season3 본선 4강 [조나단 vs 장민철] |
||||
구분 |
경기 맵 |
장민철 [oGsMC/P] |
|
조나단 [LiquidJinro/T] |
1세트 |
전쟁 초원 |
[ 승 ] |
vs |
[ 패 ] |
2세트 |
젤나가 동굴 |
[ 승 ] |
vs |
[ 패 ] |
3세트 |
샤쿠라스 고원 |
[ 승 ] |
vs |
[ 패 ] |
10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OPEN 시즌3 4강전 3세트 경기에서 장민철이 공허 포격기와 관문 유닛들을 조합해 조나단의 앞마당을 가져가며 간단히 GG를 받아냈다.
장민철이 2연승으로 2:0 스코어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세 번째 경기는 샤쿠라스 고원에서 진행됐다. 장민철의 연결체가 11시 방향, 조나단의 사령부는 5시에 자리 잡았다. 조나단은 불곰의 충격탄을 업그레이드 하고 사신을 생산해 장민철의 본진을 정찰했다. 이 때 장민철은 우주 관문을 생산해 공허 포격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조나단의 사신은 장민철의 우주 관문을 확인하지 못하고 파괴되고 말았다.
이후 장민철은 두 기의 공허 포격기와 다수의 추적자, 파수기를 동원해 조나단의 앞마당을 타격했다. 장민철의 공허 포격기 두 기는 언덕 위에 배치된 조나단의 해병 사거리 밖에서 여유롭게 앞마당 수비 병력을 제압했다. 장민철의 병력이 앞마당을 점령당한 조나단은 승산이 없다고 판단해 GG를 선언했다.
스타2 혹은 GSL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2메카(http://sc2.gameme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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