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전쟁, 오늘 신규서버 ‘미네르바’ 오픈
2010.12.17 12:00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삼지게임즈의 ‘로마전쟁’이 지난 12월 15일에 실시된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동시접속자수 및 일일 접속자수가 대폭적으로 증가하여 유저들이 게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신규서버 ‘미네르바’를 금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유저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여 기획, 제작된 이번 업데이트와 신규서버의 오픈은, 유저들로 하여금 다양한 컨텐츠를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신규서버 ‘미네르바’의 오픈을 기념하여 풍성한 이벤트 역시 마련되어 있다. 최고 관직 달성 이벤트, 개인 랭킹 이벤트, 영웅 랭킹 이벤트 등을 통해 유저들이 신규서버에서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게임 내 각종 유용한 아이템을 이벤트 상품으로 준비했다.
특히, 최고 관직 달성 이벤트의 경우, 랭킹 1위 유저와 같은 관직을 달성한 모든 유저들에게 이벤트 상품이 증정되어,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상품을 증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삼지게임즈의 라이브팀 김동후 팀장은 “4개월에 걸쳐 준비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유저의 유입과 휴면 유저의 복귀율 또한 높아 신규서버를 오픈 하기로 했다. 새로운 서버에서도 연맹원들 간의 끈끈한 결속력을 다지기 바라며, 보다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통해 게임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2월 17일에 오픈하는 신규서버 ‘미네르바’와,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마전쟁의 홈페이지(www.rome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