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스타2] 장민철 기다려! 박서용 1승 만회하며 추격 시작
2010.12.18 19:47게임메카 e스포츠팀
GSL OPEN season3 결승전[박서용 VS 장민철] |
||||
구분 |
경기 맵 |
박서용 [티에스엘레인/T] |
|
장민철 [oGsMC/P] |
1세트 |
델타 사분면 |
[ 패 ] |
vs |
[ 승 ] |
2세트 |
잃어버린 사원 |
[ 패 ] |
vs |
[ 승 ] |
3세트 |
젤나가 동굴 |
[ 승 ] |
vs |
[ 패 ] |
1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GSL 오픈 시즌 3 결승전에서 박서용이 1승을 따내며 장민철을 바짝 추격하기 시작했다.
박서용은 입구를 막지 않고 초반 2병영을 지었다. 그러나 장민철의 탐사정이 이를 확인하고 돌아가자 두 번째 병영 건설을 취소하고, 은폐 밴시를 준비하며 상대를 속였다.
해병을 위주로 한 지상 공격을 예상한 장민철은 파수기를 생산하며 지상전을 주닙했다. 이러한 상대의 빈틈을 노려 박서용은 은폐 벤시로 장민철이 준비한 파수기를 모조리 파괴하고, 장민철의 멀티와 본진을 오가며 자원 피해를 입혔다.
상대의 노림수에 당한 장민철은 울며 겨자먹기로 관측선과 추적자 위주로 병력을 구성할 수 밖에 없었다. 이를 예상한 박서용은 밤까마귀와 해병, 불곰 체제를 갖춰 한 타 싸움을 준비했다. 장민철은 믿기지 않는 수비력으로 1차 러쉬를 막았으나 바로 이어진 재차 공격에 결국 무릎을 꿇고 GG를 선언했다.
스타2 혹은 GSL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2메카(sc2.gameme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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