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버전만 가능, ‘메탈기어 온라인’ 서비스 시작
2015.10.07 19:50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팬텀 페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유니아나)
유니아나가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이하 팬텀 페인)’의 멀티플레이 서비스인 ‘메탈기어 온라인’을 7일부터 서비스한다.
‘메탈기어 온라인’은 ‘팬텀 페인’의 팀 기반 멀티플레이 모드로 PS4 버전으로만 즐길 수 있다. PC버전은 내년 1월 론칭 예정이다. 더불어 ‘팬텀 페인’의 최신 패치가 적용된 상태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메탈기어 온라인’은 공격과 수비 두 팀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격 팀은 기관총과 장난감 개, 스탤스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적진에 침투해야 하며, 방어 팀은 이를 저지해야 한다. 이 외에도 멀리서 적의 위치를 확인하고, 은신을 통해 접근하는 등 '메탈기어 솔리드' 특유의 잠입액션 플레이를 세말하게 묘사했다. 더불어 플레이블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클래스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더불어 ‘팬텀 페인’ 프리미엄 패키지와 콜렉터스 에디션 구매자라면 동봉된 아이템 다운로드 코드를 ‘메탈기어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데이원 에디션 구매자도 패키지에 포함된 XP 부스트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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