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폰, 공식 명칭 엑스페리아 플레이로 확정!
2010.12.24 11:2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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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젯이 공개한 PS폰 유출 사진(출처: Engadget)
PSP go와 흡사한 외형 디자인으로 ‘플레이스테이션 폰’이라 알려져 있는 소니 에릭슨의 게임 스마트폰, ‘Z1’의 공식 명칭이 ‘엑스페리아 플레이’로 확정되었다.
지난 12월 2일 유럽연합 상표등록청에 소니 에릭슨이 출원한 ‘엑스페리아 플레이’의 제품명이 등록되었으며, 소니 에릭슨의 홍보 대행사인 정 릴레이션즈(Jung Relations)가 ‘엑스페리아 플레이’의 도메인 3종(.com.net.org)를 구입한 사실 역시 확인되었다.
PS폰이라 널리 알려진 엑스페리아 플레이는 게임 플레이를 위한 패드가 탑재된 특징적인 외형으로 주목을 끌었다. 소니 에릭슨은 지난 2009년 애플의 아이폰에 대항할 휴대기기를 개발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존의 PSP, ,PS1 게임을 다운받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만들 것이라 밝혔다.
엑스페리아 플레이의 세부 스펙은 아직 정식으로 공개된 바 없다. 다만 관계자들은 그 동안 비공식적인 루트로 유출된 영상 및 정보를 토대로 엑스페리아 플레이는 안드로이드 3.0 OS 진저브레드를 지원하며 OS의 최소사양을 맞추기 위해 기기 내에 1GHz 처리 속도를 자랑하는 퀄컴사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혹은 동일한 수준의 CPU가 탑재될 것이라 전망했다. 전문가가 분석한 엑스페리아 플레이의 스크린 크기는 세로 3.7, 가로 4.1인치이다.
한편 영국의 가젯전문사이트 포켓린트(Porket-lint)는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소니 에릭슨이 2011년 2월,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이동통신사업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1을 통해 엑스페리아 플레이의 상세 정보 및 스펙을 공개하고, 4월 출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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