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은 온라인 플레이, PS3는 블루레이 감상용으로
2010.12.27 11:29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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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이 발표한 3대 게임 콘솔의 주 사용 용도
3대 게임 콘솔(PS3, Xbox360, Wii)의 사용 용도를 통해 각 게임기들의 특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0월, 정보 조사업체 닐슨은 북미 지역의 13세 이상 3대 콘솔 유저들을 상대로 `콘솔 기기의 어떠한 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가` 라는 설문을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3대 콘솔 모두 주된 용도는 `오프라인에서의 게임 플레이` 인 것으로 나타났다. Wii의 경우 57%의 유저가 오프라인 게임을 주로 즐기는 것으로 나타나 `온 가족이 가볍게 즐기는 게임기` 라는 컨셉과 부합하는 결과를 나타냈으며, PS3와 Xbox360은 각각 30%, 34%의 유저가 오프라인 게임 플레이를 가장 많이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프라인 게임을 제외하고 어떤 기능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가에 대해서는 3대 콘솔 모두 큰 차이를 보였다. Xbox360의 경우 무려 28%의 유저가 `온라인에서의 게임 플레이` 를 가장 많이 즐긴다고 답해 Xbox Live를 통한 온라인 게임 플레이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PS3의 경우 `블루레이와 DVD 감상` 을 가장 많이 즐기는 유저가 전체의 27%를 차지했다. PS3의 블루레이 플레이어 기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Wii의 경우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 이용` 이 20%를 차지해 지난 10월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를 개시한 영화, TV, 드라마 동영상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 번째 용도로는 PS3의 19%, Wii의 12% 유저가 ‘온라인에서의 게임 플레이’ 를 즐긴다고 답했으며, Xbox360은 11%의 유저가 ‘DVD 감상’ 을 선택했다. 또한, PS3의 9%, Xbox 360의 10%가 각각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 이용’ 을 즐긴다고 답했으며, ‘다운로드한 동영상 감상’, ‘음악 감상’, ‘인터넷 서핑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 등의 항목은 모든 콘솔에서 소수의 유저만이 즐기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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