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플래닛 `플레이넷`과 6일 동시 공개 서비스
2011.01.05 17:37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NHN이 운영하는 게임 채널링 사이트 ‘플레이넷’은 오는1월 6일 액토즈소프트에서
선보이는 건액션MMORPG ‘와일드플래닛’의 오픈베타테스트(이하OBT)시작과 동시에
플레이넷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플레이넷’은 네이버에서 게임을 검색하는 회원들이 쉽고 편리하게 게임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나 간편하게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별도의 사이트 가입 없이도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와일드플래닛’동시 채널링 서비스는, ‘플레이넷’이 그 동안 기존 서비스되고 있던 게임들을 채널링한 것과는 달리,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게임의 론칭과 동시에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이에 따라 유저들은 네이버 아이디를 통해 손쉽게 ‘와일드플래닛’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편,오는1월6일OBT를 실시하는 논타겟팅 방식의 ‘와일드플래닛’은 행성과의 충돌로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호쾌한 건액션MMORPG로,유저들에게 타격감은 물론 전기톱 등 다양한 무기로 즐기는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