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GSL] 김성제와 정민수, 2승으로 16강 진출!
2011.01.06 21:15게임메카 e스포츠팀
2011 GSL Tour 32강 5일차 E조[김성제 vs 이정환] | ||||
구분 |
경기 맵 |
김성제 [스타테일레인보우/T] |
|
이정환 [AnyproPrime.WE] |
3세트 |
금속 도시 |
[ 승 ] |
vs |
[ 패 ] |
6일, GSL 2011 재뉴어리 코드 S 32강 E조의 3세트 경기에서 김성제와 정민수가 깔끔하게 2승을 찍으며 16강에 진출했다.
3세트에 출전한 김성제는 경기 초반, 2병영 압박을 선택하고 소수의 해병과 불곰으로 이정환의 본진을 노렸다. 전 경기의 패배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던 이정환은 김성제의 병력을 제대로 역장으로 커트하지 못해 해병과 불곰의 진격을 저지하지 못했다.
절체절명의 상황에 몰린 이정환은 마침 생산된 공허포격기로 간신히 방어에 성공했으나 전세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김성제 쪽에 기울어 있었다. 이에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이정환은 조기에 경기를 포기했다.
2011 GSL Tour 32강 5일차 E조[정민수 vs 이동녕] | ||||
구분 |
경기 맵 |
정민수 [엔에스피지니어스/P] |
|
이동녕 [LeenockfOu] |
4세트 |
젤나가 동굴 |
[ 승 ] |
vs |
[ 패 ] |
이어지는 4세트에서 정민수가 이동녕을 꺾고 김성제와 함께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 초반, 정민수는 이동녕의 기지를 향해 4차원 관문 카드를 꺼내 승부수를 띄운다. 우선 이동녕의 기지 앞에 수정탑을 건철한 정민수는 다수의 광전사와 파수기, 추적자로 이동녕의 앞마당으로 돌격했다.
이동녕은 2기의 가시 촉수와 다수의 저글링으로 방어에 집중했으나 정민수의 역장에 저글링의 진로가 차단당하며 다수의 병력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결국 본진까지 입성한 정민수는 이동녕의 진영을 궤멸시키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2메카(sc2.gamemeca.com/gmc/sc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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