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GSL] 천재 이윤열, 임요환에 이어 16강 노린다!
2011.01.07 13:12 게임메카 e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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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2011 16강 진출을 노리는 이윤열(좌)와 장민철(우)
7일 오후 8시,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2011 GSL 투어 코드 S 32강 마지막 F조 첫 경기는 그야말로 박빙의 승부가 벌어지게 될 예정이다. 지난 시즌 우승자인 `프통령` 장민철과 `천재`이윤열이 동시에 출격하기 때문이다.
이윤열은 `스타크래프트`를 모르는 사람도 그의 이름 석자는 알고 있을 정도로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e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다. 하지만 GSL 시즌 2 4강전에서 임요환에게 패배한 후, 지금까지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해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게다가 첫 경기 상대는 지난 시즌 완벽한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한 프통령 장민철이다. oGs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선수인만큼 서로를 훤히 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윤열이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장민철의 허를 찌르는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장민철은 특유의 거만함으로 시즌 초반 팬들의 많은 질타를 받았지만 우승을 차지한 후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프로토스 최강자`에 가장 근접한 사나이로 평가받는 그는 시즌 3 결승 후, 다나와배 스타리그에 출전해 우승하는 등 발군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 및 팬들은 장민철이 무난하게 16강 진출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이어지는 2세트에서는 송준혁과 강초원이 맞붙는다. `잉카류`라 불리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고 있는 송준혁은 이윤열, 장민철과 같은 oGs 팀 소속으로 이번 대회를 위해 피 나는 연습을 거쳐서 자신의 기량을 향상시켜 왔다. 그는 지난 시즌 3에서 역장의 적절한 사용과 공허포격기의 활용을 선보이는 등, 차세대 프통령으로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송준혁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전 경험이 부족한 강초원은 송준혁 선수와의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강초원 역시 GSL 최초로 모선을 경기에서 사용하는 등 혁신적인 전략을 과 훌륭한 경기력을 겸비한 선수인 만큼, 이번 2경기도 간단히 승부가 판가름나지 않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 `GSL`과 `스타2`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2메카(http://sc2.gamemeca.com/gmc/sc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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