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TCG `듀얼몬스터`, 증강현실`과 만나다
2011.01.10 13:33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네오썬은 자사의 증강현실TCG `듀얼몬스터`의 테크니컬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동영상에는 네오썬이 현재 서비스중인 리베드온라인의 일부 캐릭터가 3D로 생성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조대표가 직접 시연을 담당했다.
이번 동영상을 통하여 많은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지만, 조만간에 40-50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개발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듀얼몬스터는 기존 오프라인 카드게임의 요소를 그대로 살리면서, 그동안 기존카드게임의 한계였던 입체감과 3D현실감을 느낄 수 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동이라는 장점 때문에 개발단계부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듀얼몬스터에 사용된 증강현실 기술은 그 발전 가능성과 사업성으로 인하여 이미 외국의 기업들과 공동사업추진 및 기술이전협약 등을 위한 의견조율을 하고 있다.
현재 개발중인 듀얼몬스터는 원래 3월중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6월에는 상용화시켜, 다양한 플렛폼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네오썬은 듀얼몬스터의 다양한 소식 및 동영상, 그리고 유저들과의 대전, 초보가이드 등을 통한 서비스를 자사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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