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GSL] 장민철과 이정훈, 1승 선취하며 8강 눈앞에!
2011.01.15 16:24게임메카 e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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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L Tour 16강 4일차 D조[장민철 vs 김성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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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경기 맵 |
장민철 [oGsMC/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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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스타테일레인보우/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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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
사쿠라스 고원 |
[ 승 ] |
vs |
[ 패 ] |

15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2011 재뉴어리 코드 S 16강 D조 1경기에서 장민철이 김성제를 완벽한 역장으로 추적자의 위력을 보여주며 먼저 1승을 따냈다.
경기초반, 김성제는 빠른 앞마당을 가져간 후 추가로 몰래 멀티를 시도했다. 이는 확장이 활성화되는 시점에 물량을 폭발시키겠다는 김성제의 승부수였다. 그는 4개의 벙커를 미리 지어 자원을 활성화시킬 때까지 시간을 벌 준비를 갖췄다.
김성제의 몰래 멀티를 확인하지 못한 장민철은 차원 관문을 6기까지 늘이며 초반 힘싸움에 모든 것을 걸었다. 역장을 기반으로 장민철은 4벙커 라인을 순식간에 뚫어내며 김성제의 앞마당을 장악했다. 벙커를 수리하려고 나선 건설로봇의 접근을 역장으로 완전히 차단해버린 것이다.
순조롭게 김성제의 앞마당을 손에 넣은 장민철은 남은 병력을 바로 본진으로 올려보내며 경기를 끝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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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L Tour 16강 4일차 D조[조나단 vs 이정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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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경기 맵 |
조나단 [LiquidJinr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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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해병왕프라임.W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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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
젤나가 동굴 |
[ 패 ] |
vs |
[ 승 ] |

이어진 2경기에서 이정훈이 다수의 해병 드랍으로 조나단을 제압하며 1승을 올렸다.
조나단은 빠른 화염차로 초반 찌르기를 시도했다. 앞마당에 미리 지어놓은 벙커로 이를 막아낸 이정훈은 미리 지어놓은 궤도사령부를 안착시켜 확장을 준비했다. 화염차로 큰 피해를 주지 못한 조나단은 바로 은폐 벤시를 출격시켜 이정훈의 진영을 흔들어 놓았다.
조나단의 벤시에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은 이정훈은 바이킹과 함께 해병, 공성전차를 대동해 러쉬를 감행했다. 조나단은 벤시와 공성전차를 동원해 이를 막아내며 게임의 흐름을 자신에게로 돌렸다. 이후, 조나단은 이정훈의 앞마당 입구를 조이며 마무리 공격을 날릴 병력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만족할만한 규모의 병력을 모으자 바로 이정훈의 앞마당으로 달려들었다.
패배가 코앞에 닥친 위기의 순간, 이정훈은 미리 생산한 해병을 의료선에 실어 조나단의 본진과 앞마당에 드랍을 시도했다. 이후, 이정훈은 건설로봇과 해병을 동원해 조나단의 모든 공격 병력을 잡아냄과 동시에 상대 진영에 진출한 해병으로 조나단의 기지를 초토화시켰다. `해병왕`이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해병`을 통해 경기를 풀어갈 실마리를 찾은 이정훈은 조나단에게 GG를 받아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2메카(sc2.gamemeca.com/gmc/sc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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