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신작 `L.A.느와르`, 5월 17일 출시
2011.01.26 11:18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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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사실적인 얼굴 표정 묘사가 압권인 `L.A.느와르` 트레일러 영상 #2
`GTA`, `레드 데드 리뎀션` 등으로 유명한 락스타게임즈의 신작 `L.A.느와르(L.A Noire)` 의 발매일이 공개되었다.
락스타게임즈는 `L.A.느와르` 가 PS3와 Xbox360으로 5월 17일 북미, 5월 20일 유럽 지역에 출시된다고 밝히고 두 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게임의 배경이 되는 1940년대 LA의 풍경이 재즈 풍의 음악과 함께 상세히 묘사되어 있으며, 획기적인 페이셜 캡쳐 신기술로 구현된 극사실적인 캐릭터 표정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건 현장 감식에서부터 용의자 조사, 고 기는 추격전과 총격전까지 `L.A.느와르` 의 특징적인 부분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L.A.느와르` 는 1940년대 LA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추리 게임으로, GTA와 비슷한 오픈 월드 형식을 채용했다. 게임은 1947년 LA에서 실제로 발생한 미해결 살인사건인 `블랙 달리아` 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용의자나 증인과의 대화 중 그들의 대사나 표정 등에서 진실 여부를 판단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증거품을 습득/관찰하여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이 모든 과정은 실제 형사들의 수사 방식을 그대로 채용했으며, 게임은 플레이어의 선택과 진행 경로 등에 따라서 즉각적으로 변화한다.
`L.A.느와르` 는 출시 이전부터 다수의 화제를 낳은 게임이기도 하다. 2006년 제작이 발표된 `L.A.느와르` 는 이미 작년 2월, 5천만 달러(한화 약 56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확인돼 미발매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비디오 게임 Top 10`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22,000 페이지(장편 영화 12개 분)에 이르는 각본과 50시간 이상(TV 드라마 2시즌 분)의 대화 장면이 구현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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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40년대의 수사를 그대로 재현한 `L.A.느와르`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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