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GSL] 변현우, 강아지를 향한 멈추지 않는 애정 과시!
2011.01.27 19:35게임메카 e스포츠

27일 GSL Tour 코드S 승격 강등전 마지막 날, 변현우(제넥스변, T)가 이동녕(LeenockfOu, Z)를 2:1로 꺾고 코드S로 승격됐다. 이날 변현우는 의료선을 이용해서 상대방의 멀티 곳곳을 휘저었다. 그 결과 시선이 분산 된 이동녕은 주 병력의 컨트롤 싸움에서 밀려 GG를 내주고 말았다.
코드S로 올라간 소감이 어떤가?
변현우: 오늘 상대는 모두 내가 지목한 선수들이다. 당연히 이길 줄 알고 있었다.
1세트에서 감염충을 잡지 못했다면 질 수도 있었다.
변현우: 그래서 11시 쪽 의료선 드롭으로 상대의 시선을 분산시키고 그 틈을 타 감염충을 제거했다.
2세트의 사신은 어떤 전략? 정말 오랜만에 보는 사신이었다.
변현우: 니트로 추진기 업그레이드를 해서 일벌레만 잡고 빠지려고 했었는데, 상대 감시군주에게 들통나고 말았다.
꾸준히 병력을 모아서 공격하는 전략을 사용하던데 그 이유가 있는가?
변현우: 연습 경기 때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하지만, 방송 경기에서는 긴장해서 손이 잘 움직여지질 않는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병력을 모으고 진출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해병이 사기적으로 강하다는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변현우: 그렇지 않다. 울트라 리스크에 썰려 나가는 것을 보지 않았나?
이번 시즌 목표는 무엇인가?
변현우: 감독님이 4강에 진출하면 숙소에서 강아지를 키울 수 있게 해준다고 약속했다. 그래서 4강 이상 진출하고 싶다.
그럼 4강까지 진출해야 하는데, 마주치기 싫은 선수가 있는가?
변현우: 없다.
반대로, 만나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변현우: 한준 선수와 상대하고 싶다. 나는 수비적인 경기로 알려져 있고, 그는 공격적인 선수로 알려져 있는 만큼 한 번 겨뤄보고 싶다.
테란으로 전향한 후, 종족을 얼마나 이해했는가?
변현우: 절반 정도 이해한 것 같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변현우: IM팀의 김효종, 황강호, 우리 팀의 장영훈, 최종환 선수가 연습 경기를 도와줬다. 그리고 잃어버린 사원에서 빌드 추천해주신 정종현 선수에게 감사한다고 전해달라.
※스타크래프트II와 GSL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스타2메카(sc2.gamemeca.com)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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