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GSL] 사상 최초 4:0, 정종현 우승을 거머쥐다!
2011.01.29 17:07게임메카 e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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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L Tour 재뉴어리 결승전 4경기 [이정훈 VS 정종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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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경기 맵 |
이정훈 [해병왕프라임.W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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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 [IMMV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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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
고철처리장 |
[ 패 ] |
vs |
[ 승 ] |
|
2세트 |
금속도시 |
[ 패 ] |
|
[ 승 ] |
|
3세트 |
젤나가 동굴 |
[ 패 ] |
|
[ 승 ] |
|
4세트 |
폭염 사막 |
[ 패 ] |
|
[ 승 ] |
29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GSL Tour 재뉴어리 결승전 4세트 경기에서 정종현이 4:0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GSL 정규 시즌의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폭염 사막에서 시작된 4세트, 정종현은 소수의 해병과 화염차로 초반 찌르기를 시도했으나 이정훈의 해병에 무위로 돌아갔다. 정종현보다 먼저 확장기지를 건설한 이정훈은 해병과 불곰을 충원해 빠르게 역습을 가했으나 공성 모드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정종현의 공성 전차에 막히고 말았다. 이정훈의 바이오닉 유닛을 막아낸 정종현은 여세를 몰아 건설로봇까지 동반한 올인 러쉬를 시도했다. 이정훈은 건설로봇까지 동원해 이를 막아내려 했으나 앞마당 확장까지 잃는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이로써 게임은 정종현에게 급격하게 기울어졌다. 다수의 해병과 공성전차를 확보한 정종현은 이정훈의 본진 입구에 자리를 잡고 앉아 전방위로 상대를 압박했다. 길게 시간을 끌어서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이정훈은 자신의 본진 바위를 뚫고 모든 병력을 진입시켜 앨리전을 시도하는 과감한 수를 선택했으나 이를 예상한 정종현이 본진에 미리 주둔시킨 수많은 병력과 건설로봇에 전 병력을 잃고 말았다. 아쉬움에 선뜻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던 이정훈은 엘리미네이트 직전에 GG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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