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암살자 등장? 어쌔신크리드 신작 올해 출시
2011.02.16 10:3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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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의 스크린샷
유비소프트의 대표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은 ‘어쌔신 크리드’의 신작이 올해 말 출시된다.
2월 14일, 유비소프트는 2010년 4분기에 대한 자사의 컨퍼런스 콜을 진행했다. 기존 작품의 성과와 앞으로의 게임 타이틀 개발/유통 방향과 관련한 이야기가 오간 해당 자리에서 유비소프트의 입스 길모 대표는 ‘어쌔신 크리드’의 신작을 올해 말에 발매할 예정이라 공개했다. 그는 ‘어쌔신 크리드’의 새로운 타이틀은 현재 개발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5월에 발표할 예정이라 전했다. 6월 7일부터 3일간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E3 2011에도 유비소프트가 ‘어쌔신 크리드’의 신작을 출품할 가능성이 많다.
2010년 11월 출시된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이하 브라더후드)’의 주인공은 2편에서 크게 활약한 ‘에지오’였다. ‘에지오’와 그의 동료들이 함께 힘을 합쳐 로마의 부패 권력층에 맞선다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제작된 ‘브라더후드’는 액션과 어드벤처 특성을 강화한 완성도 높은 싱글플레이와 시리즈 최초로 도입된 멀티플레이 모두 호평을 받았다. 유비소프트는 현재 PS3, Xbox360 기종으로 출시된 ‘브라더후드’의 전세계 판매량이 6백 50만장에 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브라더후드’의 PC 패키지는 오는 3월 17일 발매된다.
지난 2009년 10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프로듀서 대표 세바스티앙 퓌엘(이하 세바스티앙)은 개발진 내부에서 차기 신작에 여성 암살자를 주인공으로 세우면 좋지 않겠냐는 의견이 거론되었다고 전했다. 그의 말에 따라 게임이 완성될 경우, 신작 타이틀의 시대적 배경은 2차 세계 대전이다. 그는 “2차 세계 대전 때 실질적인 경제는 여성이 쥐고 있었다. 당시 대부분의 남성은 전쟁에 참전했기 때문이다.”라며 여성을 주인공으로 삼는 이유를 밝혔다. 따라서 그는 주인공은 물론 그의 타깃 역시 여성인 경우가 많을 것이라 소개한 바 있다.
따라서 관계자들은 올해 말 발매될 ‘어쌔신 크리드’의 신작에 시리즈 최초로 여성 주인공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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