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의 생명은 탄탄한 기본기! 신동원 MSL 우승
2011.02.19 19:14 게임메카 e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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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팝 MSL의 우승을 차지한 신동원
2월 19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피디팝 MSL 결승에서 신동원이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차명환을 3:1로 제압하며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결승 사전 인터뷰에서도 대 저그전에서의 기본기를 강조한 신동원은 이번 결승에서 저글링과 뮤탈을 기조한 클래식한 운영으로 차명환을 제압했다. 2세트에서 차명환의 공격에 대비해 뮤탈 생산을 자제하고 저글링에 집중한 날카로운 선택과 우승을 결정지은 마지막 4세트에서 공중 방어에 힘쓸 상대의 움직임을 예상해 뮤탈과 저글링으로 지상과 공중을 동시에 장악하는 양동작전을 사용하는 등,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매 상황마다 정확한 답을 꺼내며 신동원은 피디팝 MSL의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1세트에서 차명환이 보여준 일명, `하이브 저그` 전략 역시 한 번의 패배 이후 바로 해답을 제시하는 발빠른 판단력을 과시했다. 과감한 선택과 신속한 상황 대처 능력을 선보인 신동원은 저그 VS 저그 매치에서는 충실한 기본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신동원에게 연달아 3승을 내주며 준우승에 내려앉은 차명환 역시 1세트에서 뮤탈과 저글링은 물론 디바우러, 뮤탈, 저글링 등 평소 같은 종족을 상대로 저그 선수들이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유닛을 대폭 활용해 승리를 거두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승전 첫 경기는 사전 인터뷰에서 신동원을 상대로 보여주겠다고 공헌한 `하이브` 저그전 전략을 무리 없이 소화한 차명환에게 돌아갔다. 2번째 세트에서 동일한 전술로 신동원을 잡으려 시도한 차명환은 오히려 상대에게 뒷통수를 맞으며 1패를 안았다. 2세트에서 승리의 맛을 본 신동원은 바로 이어진 3세트에서 모든 화력을 한곳에 집중하는 화끈한 공격으로 우승에 한 걸음 더 바짝 다가섰다. 상승세를 탄 신동원은 마지막 4세트에서 빠른 저글링 압박으로 차명환을 단숨에 쓰러뜨리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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