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GSL] 최대 이변! 박성준 정종현 꺾고 16강 진출
2011.02.22 20:10게임메카 e스포츠팀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 Code S 32강 A조 5세트[정종현 VS 박성준] | ||||
구분 |
경기 맵 |
정종현 [MVP/T] |
|
박성준 [July/Z] |
5세트 |
금속 도시 |
[ 패 ] |
vs |
[ 승 ] |
22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GSL Mar. 32강 A조에서 박성준이 지난 시즌 우승자인 정종현을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2승 1패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금속 도시에서 벌어진 5세트, 박성준은 3세트와 마찬가지로 앞마당을 건설하며 저글링과 맹독충으로 초반 공격을 준비했고, 정종현은 안타깝게도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 여기에 정종현은 맹독충의 진출 타이밍에 입구를 막고 있던 병영을 띄우는 실수까지 범하며 박성준의 병력의 진입을 무력하게 허용하고 말았다. 정종현은 뒤늦게나마 벙커를 건설해 이를 막아보려 했지만 이미 박성준의 맹독충은 너무 많았다. 결국 박성준의 병력에 모든 해병과 건설로봇을 잃은 정종현은 GG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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