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GSL] TSL 절친 라인, 사이좋게 선취승 달성!
2011.03.01 18:45게임메카 e스포츠팀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 Code S G조 1경기[서기수 VS 이정환] | ||||
구분 |
경기 맵 |
서기수 [TSLTricKsteR/P] |
|
이정환 [anyproPrime.WE/P] |
1세트 |
금속 도시 |
[ 승 ] |
vs |
[ 패 ] |
24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Mar. 32강 G조 1, 2세트에서 TSL팀의 서기수와 김원기가 나란히 선취승을 기록했다.
금속 도시에서 시작된 1경기, 로봇관문을 건설하는 이정환에 대비해 서기수는 4차원관문 빌드를 선택했다. 시간이 지나 서기수의 병력은 이정환의 방어진을 뚫고 본진에 들이닥쳤고, 이정환은 불멸자를 대동해 이를 막아내려 했으나 안타깝게도 수정탑이 부족해 인구수가 막혀 추가 방어 병력을 원활히 생산하지 못해 무너지고 말았다.
게다가 파수기의 역장으로 서기수의 병력 진입을 끊어내는 것 역시 실패한 이정환은 결국 서기수의 4차원관문 병력을 막아내지 못하고 GG를 선언했다.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 Code S G조 2경기[정민수 VS 김원기] | ||||
구분 |
경기 맵 |
정민수 [Genius/P] |
|
김원기 [FruitDealer/Z] |
2세트 |
샤쿠라스 고원 |
[ 패 ] |
vs |
[ 승 ] |
샤쿠라스 고원에서 시작된 2경기에서 김원기가 정민수를 땅굴망으로 제압하며 1승을 선취했다.
정민수는 초반 제련소를 건설하며 빠른 앞마당을 가져갔다. 이에 대한 김원기의 카드는 바로 기습 땅굴망! 김원기는 저글링 다수로 정민수의 앞마당을 압박하며 상대의 방어진이 최대한 입구쪽에 집중되도록 유도한 뒤, 빠르게 테크를 올렸다. 그 후 확보한 감시군주로 언덕 위 시야를 확보한 김원기는 정민수의 기지 위쪽에 땅굴망을 건설했다.
이를 미처 파악하지 못한 정민수는 땅굴망에서 쏟아져나오는 다수의 저글링을 맞이하게 되었다. 정민수는 광자포와 탐사정, 역장까지 활용하며 이를 막아내려 했지만 저글링의 수는 너무도 많았다. 결국 모든 탐사정을 잃고 만 정민수는 GG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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