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지역 대항전, 퍼시픽 럼블 7일 도쿄에서 개최
2015.11.05 11:5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워게이밍은 오는 11월 7일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 위치한 베르사르 아키하바라에서 ‘월드 오브 탱크' 아시아∙태평양 대표와 북미 대표가 맞붙는 지역 대항 특별전 ‘퍼시픽 럼블’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5팀이 출전하며 총 상금은 10만 달러, 우승 상금은 4만 5천 달러다

▲ 월드 오브 탱크 퍼시픽 럼블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 월드 오브 탱크 퍼시픽 럼블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오는 11월 7일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 위치한 베르사르 아키하바라에서 ‘월드 오브 탱크' 아시아∙태평양 대표와 북미 대표가 맞붙는 지역 대항 특별전 ‘퍼시픽 럼블’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APAC 토너먼트 시즌 2에서 1, 2위를 기록한 아시아∙태평양 대표 중국 EL GAMING과 한국 KONGDOO, 북미 지역 리그 WGLNA 시즌 1에서 1, 2위를 차지한 Noble eSports와 High Woltage Caballers, 와일드카드로 출전 기회를 획득한 일본 대표 Caren Tiger 등 5팀이 출전한다. 총 상금은 10만 달러, 우승 상금은 4만 5천 달러다.
퍼시픽 럼블 공식 경기 일정에 앞서 최고 단계 전차 10단계 전차를 활용한 EL GAMING과 Noble eSports의 시범 경기가 진행된다. 오는 12월 WGL 시즌 2부터 7 대 7, 최고 10단계 전차 선택 가능, 팀원 전차 단계 총합 68단계라는 새로운 규정이 정규 리그에 도입될 예정이다. 본 시범 경기를 통해 '월드 오브 탱크' 리그의 달라진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다.
생방송 도중 자막으로 노출되는 보너스 코드를 입력하면 총 2천 명에게 프리미엄 계정 이용권이 지급되며 생방송 퀴즈 이벤트를 통해 일본 8단계 전차 STA-2와 ‘퍼시픽 럼블’ 티셔츠도 제공된다.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는 우승팀 맞히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퍼시픽 럼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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