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시티헌터` 유저 몰리며 반응 후끈
2011.03.10 14:14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옴니텔이 서비스하는 웹게임 `시티헌터`의 오픈이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지난 3일 서버 오픈과 동시에 사용자들이 몰리기 시작하여 가장 많이 접속하는 시간대인 밤 10시 경 서버당 최대 수용가능 인원을 넘어 대기자가 발생하는 등 `시티헌터`에 대한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시티헌터`에서 게이머들은 직접 회사를 설립하여 부지를 구매하고 건물을 지어 수익을 내고 정부 관리직에 출마하여 선거를 통해 대통령이 될 수 있다. 또한 개인 비서 시스템을 통해 비서를 직접 고용하여 성형, 미용등을 통해 비서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 기존에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시스템을 맛볼 수 있다.
옴니텔 게임사업본부 유태선 이사는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 하지만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죄송스럽다.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로 유저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시티헌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www.cthunter.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블루아카 흥행 잇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공개
- 2 [겜ㅊㅊ] 최근 ‘정식 출시’ 전환해 호평 받은 게임 5선
- 3 [순정남] 최애의 아이처럼, 눈에 별 박은 캐릭터 TOP 5
- 4 후보작 윤곽 잡혔다, 2024년 GOTY는 누구?
- 5 클로저스, 넥슨 떠나 나딕게임즈가 직접 서비스
- 6 [이구동성] 넥슨 늦둥이들의 엇갈린 행보
- 7 [롤짤] 중국 강팀 TES 뒤흔든 케리아의 '딩동쇼'
- 8 소니가 유럽서 핵 프로그램 개발사에 패소한 이유는?
- 9 [오늘의 스팀] 헬다식 너프? 스페이스 마린 2 민심 ↓
- 10 엔씨소프트, 배틀 크러쉬와 프로젝트M 개발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