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기 넷마블 전 대표 복귀작, '프로젝트S' 지스타에서 첫선
2015.11.09 13:48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IGS 사업설명회 당시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
넷마블(당시 CJ E&M 넷마블) 대표직을 사임하며 게임 업계를 떠났던 조영기 전 대표가 모바일게임사 설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조영기 전 넷마블 부문대표는 지난해 7월 건강상의 이유로 CJ E&M 넷마블 부문대표직을 사임하며 게임 업계를 떠났다. 그 후 조영기 대표는 모바일게임사 ‘펀플’을 설립하고 ‘프로젝트S’ 개발에 매진해왔다.
이런 조영기 대표의 복귀작이 베일을 벗는다. 조영기 대표는 퍼블리셔인 네시삼십삼분을 통해 개발 중인 ‘프로젝트S’를 지스타에서 첫 공개한 뒤, 2016년 내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펀플이 개발하고 네시삼십삼분이 퍼블리싱하는 ‘프로젝트S’는 잊혀진 창조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4명의 아이들이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RPG다. 스킬과 장비를 수집하고 조합하여, 자신만의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많이 본 뉴스
-
1
프랑스 개발사의 임진왜란 전략게임, 23일 출시
-
2
개부터 드래곤까지, 스팀 ‘생명체 수집 게임 축제’ 온다
-
3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선된 것은 ‘쫄작 감성’만이 아니다
-
4
[오늘의 스팀] 경찰판 GTA, 신작 ‘더 프리싱트’ 판매 2위
-
5
인생 시뮬 '인조이' 공식 모드킷, 5월 말 출시 예고
-
6
[롤짤] 이번에는 스틸 없다, 페이커 LCK 두 번째 펜타킬
-
7
스텔라 블레이드 PC판 출시일 유출, 6월 11일
-
8
베데스다, 오블리비언 지역락 심의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
-
9
출시 초읽기? 엔씨 기대작 '아이온 2' 공식 사이트 오픈
-
10
[오늘의 스팀] 클레르 옵스퀴르 제쳤다, 둠 신작 판매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