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일본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나섰다
2011.03.17 17:21 게임메카 김문수 기자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일본 대지진 이재민들을 위한 희망의 모금 캠페인을 4월 13일까지 약 4주 간 진행한다.
그라비티는 이번 일본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고통 받는 이재민들의 구호 활동을 위해 유저와 함께 하는 ‘희망의 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라그나로크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라그나로크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초록리본’ 아이템을 구매하면 된다. ‘초록리본’ 1개 당 1천원으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피해복구를 위한 구호 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일본 대지진 희생자를 애도하고 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하는 희망의 메시지 작성도 가능하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지진 피해로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는 일본 이재민을 위하여 재난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희망의 모금 캠페인 참여자 수 및 금액은 라그나로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사내에 모금함을 설치해 전 임직원들의 성금을 모을 예정이며 일본 내 라그나로크 공식 서비스 사인 겅호 사와 협력을 통해 일본 대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
그라비티 오노 도시로 대표이사는 "최악의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이 더 이상의 추가 피해 없이 원활한 복구 작업이 이루어지길 그라비티 임직원을 대표하여 기원한다”며 “유저와 함께 마음을 모아 더욱 뜻 깊은 모금이며, 지진 피해로 고통 받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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