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애인 만들기, `파티프렌즈` 오픈

플레이웍스는 네이트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자사 소셜네트워크게임(SNG) 걸스라이프에 커뮤니티형 소셜게임성을 극대화한 시즌2 ‘파티프렌즈’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웍스는 네이트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자사 소셜네트워크게임(SNG) 걸스라이프에 커뮤니티형 소셜게임성을 극대화한 시즌2 ‘파티프렌즈’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파티프렌즈는 이번에 커뮤니티형 소셜게임에 맞는 ‘리플게시형 파티장 추가’ 와 `대대적인 첫화면 개편`, `친구에게 코디 해주기`, ‘파티장 안에서 일촌신청’ 등의 새로운 내용들을 포함하여 대대적인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유저들은 기존 소셜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촉진해주는 채팅방 느낌의 리플게시형 파티장과 상대 친구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 해줄 수 있는 코디 기능 등을 이용하면서 실제로 친한 일촌친구들과 색다른 재미의 활발한 인맥활동을 나누고 있으며, 새로 만난 사람과도 스스럼없이 쉽게 인맥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걸스라이프는 이번 시즌2 업데이트와 함께 여신과 그의 보디가드 의상 및 페가수스(신화에 나오는 날개 달린 백마) 등의 판타지적인 느낌의 최신 커플 아이템도 추가하였으며, 기존 게임에서는 드물게 매주 2회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빠른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파티프렌즈 업데이트를 플레이 본 메리오빠라는 닉네임의 한유저는 ‘이거 완전 소셜게임의 오디션 이네요… 모처럼 친구 소개로 오늘 처음 접속했는데 하루만에 여자친구 만들었어요’ 라는 글을 남기며 매우 즐거워 했다.

김광열 플레이웍스 대표는 “인맥 중심의 유저간 만남이 중심인 소셜게임의 특성상 이번 업데이트가 반응이 좋아 기쁘다”며, “올 봄, 계절을 타는 외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접속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플레이웍스㈜는 소셜게임 전문 개발사로 현재 네이트 앱스토어에 ‘걸스라이프’를 서비스 중이며, 걸스라이프는 순수국산 SNG 중에서는 최단기에 10만 다운로드 수치를 기록한 바 있는 제품이다.

특히, 유저 중 84%가 여성유저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까지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베이글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어서, 스타일 콘테스트에 출전하기 위한 남자 커플을 찾는 여성유저로 인해 남자가 귀한 대접을 받는 현상이 종종 나타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