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테스트 전 유저 관심 폭주
2011.03.24 17:43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JCE는 오는 31일 `프리스타일2` 2차 공개테스트를 일주일 앞두고,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일 추가 플레이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JCE는 `프리스타일2`의 ‘2차 공개 테스트 일정’을 발표한 이래 ‘1차 플레이 영상’과 ‘개발자 소개 영상’을 공개하였다.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프리스타일2`는 유명 검색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300계단 이상 상승했다.
실제 플레이 장면을 캡쳐하여 제작된 이번 ‘추가 영상’을 통해 유저들은 게임을 접속한 시점부터 플레이 할 때까지 거치는 다양한 콘텐츠를 상세하게 볼 수 있다. △개인 드리블 △투핸드 덩크 △잽스텝 후 돌파 △슬램 덩크 △더블 클러치 △백롤턴 등의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이는 캐릭터들의 상세한 움직임은 실제 게임 내에서 다양한 패턴의 플레이로 활용되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유저들이 게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2차 테스트 이전에 실제 플레이 장면을 이용한 다양한 영상을 공개하게 되었다.”고 이번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 배경을 설명했다.
3월 31일(목)부터 4월 9일(목)까지 진행되며, 테스터 신청만 해도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리스타일2` ‘2차 공개 테스트’와 ‘추가 영상’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2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3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4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5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6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7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8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9
용녀 키우는 육성시뮬 신작 '드래플린', 유저 한국어 패치
-
10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