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로스트사가` 개발사 인수 계약 체결
2011.03.24 17:45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조이맥스는 대전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 의 개발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및 지분 100%를 인수하는 본계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1년 설립된 아이오엔터테인먼트는 `로스트사가` 와 `서바이벌 프로젝트` 를 개발한 대전액션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로, `로스트사가` 는 2009년 2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북미, 대만 지역에서 상용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유럽, 태국 지역에서도 금년 중 정식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일본의 대형 퍼블리셔를 통한 일본 서비스가 곧 시작될 예정이다.
`로스트사가` 는 2009년 말부터 가파른 속도로 사용자와 매출이 증가해 2011년 2월에는 약 7억원에 근접하는 매출을 기록했고 최대 동시접속자수는 국내만 약 1만 명에 이르며, 개학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3월 매출이 2월 매출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최대 동시접속자수 및 매출액이 3배 성장한 수치다. 또한, 2월 기준 영업이익률이 75% 수준에 달하는 상황에서 국내 동시접속자수와 매출액이 매달 기록을 갱신하고 있고, 해외서비스가 순차적으로 예정되어 있어 향후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은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조이맥스는 아이오엔터테인먼트 인수로, 액션 대전 게임 전문 개발사 및 올해 높은 이익률을 보이고 있는 콘텐츠를 확보함으로써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조이맥스 김남철 대표는 “조이맥스는 대표작인 `실크로드 온라인` 을 통해 이미 2천만 회원 및 전세계 마케팅과 빌링 파트너를 갖춘 최고의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 MMORPG는 물론이고, 드래곤플라이의 막강한 FPS 라인업들과 아이오엔터테인먼트의 액션 대전 게임 신규 라인업이 더해져, 2011년 한 해는 조이맥스가 최고의 글로벌 컴퍼니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으며, 아이오엔터테인먼트의 김인중 대표는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가 있는 조이맥스에 전략, 기획, 경영을 모두 맡기고, 게임 콘텐츠 개발에만 전념해서 전세계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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